16년전 휴지를 꼭꼭 말아서 작은 담배갑 만하게 만들고는 전국의 응급상황실 연락처들을 적어 넣었습니다. 그리고는 "이것 하나면 한사람이 3일은 쓰겠어"라고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.
그 볼품 없던 휴지 한팩이 바로 넥스트세이프의 첫번째 안전제품이었고 그때를 잊지 않기 위해 한켠에 놓고 종종 쳐다 봅니다.
넥스트세이프는 또 한번 꿈꿀 수 있는, 새로움에 다시한번 도전할 수 있는, 행복해지는 것을 돕고 지킬 수 있는, 내일도 그런 제품을 만들려합니다